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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세계최강 유태인들의 지혜교육..
박승주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이사장  |  sjparkciv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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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2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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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승 주 행정학박사,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이사장

유대인은 자녀를 베스트(Best)가 아닌 유니크(Unique)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한다. 베스트는 집단에서 한두 사람만 있지만 유니크는 모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유대인의 창의성(Creativity)을 키운다.

오늘날 유대인의 성공사례는 무수히 많다. 월스트리트를 위시한 세계 금융산업을 장악하고 있고, 정보기술(IT)산업에서도 구글, 페이스북, 오라클 등 선두기업 창업가는 유대인이다. 영화산업은 아예 유대인에 의해 태동했으며 할리우드 제작자 대부분이 유대인이다.

유통산업, 특히 백화점을 키워온 주도세력도 유대인이며 관광산업 또한 그들이 주도하고 있다. 언론산업, 의료산업, 법률산업, 컨설팅 산업, 패션산업, 보석산업, 미용산업 등 한마디로 서비스산업 대부분을 그들이 주도 하고 있다

(1) 베스트보다 유니크를 강조한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 이때 ‘하나님의 형상대로’란 인간의 외모가 아닌 내면이라고 유대인들은 믿고 있다. 따라서 유대교는 인간 내면에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이 있다고 가르친다.

성경에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빚은 뒤 코에 생기를 불어넣는 장면이 나온다. 유대인은 이 생기가 바로 하나님의 영혼이라고 믿는다.

사람을 만들 때 하나님은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었고, 하나님은 그 영혼이 세상에서 합당하고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영혼에 맞는 탤런트(Talent)도 같이 주셨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은 자녀가 자신의 탤런트를 13세 성인식 이전에 찾을 수 있도록 부모가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준다. 그 방법은 대화와 독서다.

부모가 밥상머리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화하고, 취침 전 베갯머리에서 15분 이상 책을 읽어줘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려서부터 부모와 대화와 독서를 한 아이는 네 살이 되면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 일반 아이들이 800~900단어를 알 때 유대인 아이들은 1500단어를 인지한다. 이후 차이는 더 벌어진다

유대인에게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걸 의미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기만의 독특한 탤런트를 찾아내 유니크하게 사는 것이다.

따라서 유대인 자녀 교육의 목표는 아이가 베스트가 아닌 유니크한 존재가 되는 걸 도와주는 데 있다.

한 학년에서 베스트는 한 명밖에 없지만 유니크한 존재는 모든 학생이 될 수 있다. 이런 사고가 유대인 창의성의 기반이다

(2) 탤런트를 개발하지 않으면 큰 죄를 짓는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이 인간에 거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유대교에서 죄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지 않는 것이다. 주어진 가능성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게으름’과 ‘무능력’이 아주 큰 죄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자기 안의 탤런트를 찾아 키우지 않고 무능력한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 아주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따라서 유대인 에게 신앙이란 자신에게 내재된 하나님의 형상과 탤런트를 찾아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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