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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월) 세종로광장에서 전통적 구국천제 재현되다-나라를 걱정하는 의인들이 천제 재현하고 구국기도하기를 선언-
조옥구 바른마음의인운동 사무총장  |  1cmc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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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14: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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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정 원장(하늘빛명상연구원)께서 세종대왕이 바라보는 가운데 문화행사에서 구국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하늘빛명상연구원 안소정 원장(전 경희대사회교육원 교수)은 길일인 5월 16일(음력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상징거리인 서울 세종로 광화문 중앙광장 세종대왕께서 쳐다보시는 가운데 그동안 실종된 국중대회 성격의 전통적 천제를 재현하는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다.

성공경제연구소 등 11개 기관, 단체, 기업 등이 후원하고 각분야에서 재능기부봉사로 역힐을 참여한 이날 행사는 안소정 원장이 제사장을 맡고, 제관(김진태 변호사, 장을수 회장, 정명숙 회장, 박용남 회장)을 중심으로

제1부 식전행사(사물놀이 건립, 하늘춤 천무)를 비롯해서 제2부 천제, 제3부 기도명상(구국기도), 제4부 나라안녕굿(12거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손잡고 우리 전통의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백주선 변호사(법률사무소 상생)의 사회 속에 국중대회 재현 문화행사로 진행된 천제재현 행사는 한민족 고유의 제천행사를 살려보자는 취지를 재현한 것으로, 이날 천제는 천지신명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영가를 초청하여 모시는 메너리와 강경(세심, 요천, 진설, 영신, 헌신, 찬신, 서신, 송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실무를 맡은 진행위원장인 박승주 바른마음의인운동 상임대표(전 여성가족부차관)가 고유문을, 총괄기획을 맡은 봉독관인 안종옥 전 개천민족회 회장이 고천문을 낭독하였으며, 생활에서 사라진 고유의 예절인 3∙6대례도 등장하였다.

한민족은 유사 이래로 천손의 자부심과 천지자연의 조화로운 관계 유지를 위하여 매년 길일을 택해 제천 큰잔치를 여는 것이 전통이었다. 고구리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동예의 무천(舞天) 등은 바로 우리 전통의 제천대회의 흔적이다.

그러나 역사의 단절로 전통의 맥이 끊긴 21세기에 정신문화의 꽃이라 할 천제(天祭)를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중앙과장에서 세종대왕이 내려다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재현함으로써 우리 겨레의 자성을 촉구하고 뿌리로써의 정신과 역사와 문화의 회복을 다짐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국천제의 제사장으로 초빙된 안소정원장은 빛명상 연구가로서 천제 발의문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도 지각변동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지진피해 등이 예상되고, IS의 테러리즘,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미사일 발사 도발 등 국가안전과 안보를 위협하는 도를 넘는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도 국가적 차원에서 대비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음을 바르게 닦은 정의로운 의인들이 모두 일어나 국가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기도할 때가 되었다”고 역설하면서,

“국가지도자들에게는 국민들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협력하고 협조하는 상생의 정치를 간곡히 바라며, 지구촌 전쟁지역에서는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오길 소망하며,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하는 바른 사회의 기풍이 정착되어 정의롭게 나라가 발전되기를 바라며,

이 땅 대한민국과 우리 한민족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합장 기원한다”고 천제를 재현하는 문화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행정실무를 지원한 박승주 진행위원장(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고유문(告由文)을 통해 한민족과 대한민국이 인류를 평화의 광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천명과 소명의식을 새롭게 인식하고 대한의 의인들이 기도할 때임을 선언하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열게 되어 하늘에 감사하고

“천제 재현행사를 계기로 천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랑도가 되어 천명과 소명의식을 새롭게 인식하고 천손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발휘하여 세계 평화를 이끄는 중심이 되자”고 제창하였다.

이날 제천행사에는 박승주(전 여성가족부 차관) 진행위원장을 비롯해서 안종옥 봉독관(전 개천민족회 회장), 조호수(인왕산용궁도량 수인법사), 박상문(대한무교총연합회 중앙회장), 조옥순(면목동상제도량 대표), 채순애(아리랑예술단 대표) 위원이 각기 재능봉사로 각 순서를 맡아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하였으며

천무와 열두거리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재능봉사 차원으로 펼쳐져 구국제천대회에 참가한 의인들과 시민들, 외국의 관광객들에게 한겨레 전통의 정신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한편, 행사 말미에는 의식있는 의인들이 정기적으로 나라와 인류를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하며 매월 보름날 자시(밤11:00~01:00)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날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향후 매월 음력 보름날 자시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국의 의인들에 의해 나라 위한 구국기도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뜻있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이 시간을 기억하고 합심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으며 많은 의인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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